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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운드의 뉴페이스, 최원태 — 다변화 구종으로 승부하는 KBO 리그 에이스 꿈꾼다”

by totobake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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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1997년 1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최원태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등번호 3번)에서 활약 중인 우투우타 투수입니다.

 

키 184cm, 체중 10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고 있으며, 프로 입단 전부터 강력한 포심패스트볼과 투심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주목받았는데요.

아마추어 시절과 입단

 

인헌초–경원중–서울고를 거치면서 그는 투수 뿐 아니라 타자로도 활약하며 ‘투타겸업’ 에이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5년에는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프로 커리어 하이라이트

  • 2016년 5월 27일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닝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2018년에는 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문제도 해결했고, 팀 내 토종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 2025년 FA 계약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고, 현재 마운드에서 ‘다변화 구종’을 앞세워 팀의 중심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장점과 과제

최원태는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 6개 이상의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리그 내에서 보기 드문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시즌 평균자책점과 피홈런율 등에서 여전히 기복이 있다는 평가도 있어, ‘꾸준한 이닝 소화’와 ‘위기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향후 과제로 보입니다.

향후 기대

삼성 라이온즈로 옮긴 이후, 그는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팀의 기대를 등에 업고 ‘토종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 하고 있으며,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 최원태가 어떤 투구로 마운드를 지배할지 주목됩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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