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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서도 프리킥 전담했더라면…MLS에서 빛난 진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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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손흥민이 최근 MLS(메이저리그 사커)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프리킥 능력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트넘 시절 제대로 활용되지 않았던 그의 데드볼 재능이 미국 무대에서 빛을 발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그를 토트넘에서 프리킥 전담 키커로 썼더라면 어땠을까”라는 후회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 MLS 데뷔전부터 터진 프리킥 클래스

 

손흥민은 LAFC로 이적한 후, MLS 3경기 만에 멋진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새 출발을 알렸다. 2025년 8월 24일 FC 댈러스전에서 왼쪽 박스 바깥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완벽하게 감아넣었고, 이는 현지 중계진과 동료 모두를 놀라게 했다.

 

2. 토트넘 시절, 왜 손흥민에게 기회가 적었나

 

흥미로운 점은, 토트넘에서 그는 거의 프리킥 키커로 기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10년간 토트넘에서 뛰며 통산 454경기, 173골을 기록했으나, 프리킥으로 넣은 골은 단 1골에 불과했다.

 

그 이유로는 해리 케인이 오랫동안 프리킥 전담을 맡았고, 이후엔 제임스 매디슨이나 페드로 포로 등이 역할을 나눠 가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 ‘2025 MLS 올해의 골’ 수상 — 팬의 선택

 

손흥민이 데뷔 시즌 초반에 넣은 프리킥 골은 단순한 득점을 넘어 리그 역사에도 기록됐다. 이 골은 2025 MLS Goal of the Year로 선정되었고, 팬 투표에서 **4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토트넘 시절에 손흥민에게 더 많은 프리킥 기회를 줬더라면 어땠을지 모른다”고 평가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4. 팬들의 아쉬움과 “놓쳤던 기회”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손흥민이 프리킥에서 더 자주 나오지 못한 것을 두고 강한 아쉬움이 있다. 일부는 “그의 데드볼 재능을 전혀 활용하지 않은 실책”이라며 비판하고, 영국 매체에서도 “이전 지도자들의 전략적 판단이 아깝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퍼스웹 등 팬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만큼 세트피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있었는데도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글이 빈번히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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