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기획사 ‘OOAK’ 설립에도 논란 지속…‘뉴진스’ 갈등은 여전”
K-팝 업계의 기획자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린 민희진이 새롭게 연예기획사 **‘OOAK(오케이)’**를 설립하며 또 다른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여전히 뉴진스와의 갈등, 법적 분쟁 등 복잡한 이야기가 얽혀 있어, 단순한 재기의 시도가 아니라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평가도 적지 않습니다.1. 민희진의 새 출발: ‘OOAK(오케이)’ 설립 2025년 10월, 민희진은 자신이 등기상 유일한 사내이사로 있는 새 법인 **OOAK(One Of A Kind)**를 설립했습니다.사업 목적에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 기획, 브랜드 매니지먼트,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돼 있어, 단순한 프로덕션이 아닌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지향하는 모습입니다.이로써 민희진은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