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에도… 왜 쿠팡 앱 방문자는 늘었을까”
2025년 11월 말, 쿠팡은 고객 약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무단 조회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한국 최대 규모의 유출 사태를 겪었다.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일부 주문 기록 등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만 결제 정보나 로그인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당초 이처럼 대형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하면 사용자들이 플랫폼 이탈, 서비스 이용 감소로 이어질 거라는 게 일반적 상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쿠팡 사태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유출 발표 직후인 11월 29일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625만 명을 기록했고, 11월 30일 1,745만 명, 12월 1일에는 무려 1,798만 명으로 치솟았다. 이는 유출 전 평균 DAU 대..
“박나래 ‘매니저 갑질’ 논란 — 측근 측 “지난달 별일 없이 퇴사, 마음이 아프다””
최근 박나래(개그우먼)이 전 매니저들로부터 제기된 이른바 ‘매니저 갑질’ 의혹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2025년 12월 3일, 전 매니저 2명은 박나래 소유 부동산에 대해 약 1억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이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예고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폭언, 상해, 대리처방 지시, 불법적인 술자리 강요, 진행비 및 지출비 미정산’ 등 다양한 문제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핵심: 전 매니저들의 주장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단순 업무 지시를 넘어 반복적으로 사적인 심부름 — 예를 들어 안주 주문, 파티 후 뒷정리, 24시간 대기, 가족 일 처리와 같은 지시까지 받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박나래가 술자리를 강요했고, 이를 거부하자 폭언을 했으며,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