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국인대학생사망 #유해송환 #인천공항 #범죄조직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경북예천 #박모씨 #고문사망 #웬치 #캄보디아범죄단지 #한국인납치 #해외범죄 #청년범죄피해 #여행경보 #외교부 #경북경찰청 #공동부검 #중국인기소 #캄보디아한국인 #해외안전1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인천공항 도착 74일간의 기다림, 끝내 고향으로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끝에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유해가 21일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북 예천 출신 박모(22)씨가 사망한 지 74일, 현지에서 시신이 발견된 지 73일 만에 유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유해를 인수한 뒤 유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경찰은 유족의 뜻을 고려해 송환 절차와 관련한 별도의 공개 일정이나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부검 결과 "장기 훼손 없어"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당국은 20일 오전 10시 35분(현지시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프놈펜 센속 지역 턱틀라 사원에서 합동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부검에는 한국 측에서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계장,.. 2025.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