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해트트릭 #LAFC #이주의선수 #솔트레이크 #미국축구 #데뷔골 #부앙가 #토트넘 #캡틴손 #구단역사 #레전드 #33세 #신드롬1 'MLS 첫 해트트릭' 손흥민, 미국 입성 첫 '이주의 선수' 선정…구단 7호 해트트릭 주인공 "선글라스를 써라. '손(Son·손흥민)'이 빛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활약상을 이렇게 표현했을 정도다. 33세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MLS 무대에서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미국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다.MLS 데뷔 첫 해트트릭, 그리고 역사적인 순간손흥민은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에 선발 출전해 2-1으로 앞선 후반 37분 감각적인 슬라이딩슛으로 MLS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전반 16분에는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37분 결정적인 세 번째 골을 완성했다. 이번 해트트릭은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선 의미를 갖는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건 토트넘에.. 2025.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