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사랑의불시착 #연예계부부 #결혼3년차 #어쩔수가없다 #육아맘 #현실부부 #요정재형 #스타커플1 "우리가 서로 사랑은 했겠지?" 손예진의 솔직한 고백, 하지만 현빈의 행동은 말해준다 농담 같지만 진심이 담긴 손예진의 발언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에 대해 흥미로운 발언을 했다. 정재형이 "현빈씨는 어디서 반했대?"라고 묻자, 손예진은 "나에게 반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농담 섞인 대답을 했다. 하지만 이어진 그녀의 말에서는 육아와 바쁜 일상에 지친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이 엿보였다. 어제도 오랜만에 밥을 먹는데, 서로 바쁘면 식사할 시간도 없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사랑은 했던 거겠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던 손예진. 농담처럼 들리지만, 결혼 3년차 부부의 솔직한 현실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사랑의 불시착에서 시작된 운명적 만남 2020년부터 사랑을 키워 2년 만에 맺은 부부의 연인 현빈과 손예진. 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시작되었지.. 2025.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