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공식 지정됐고, 그 하이라이트인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를 9월에 주최합니다. 올해 슬로건은 “책으로, 새로고침”. 한 해 동안 작가 강연·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9월에 대규모 축제가 열리는 구조예요.
본행사는 9월 19일(금)~21일(일), 김포한강중앙공원·장기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현장에는 북페어(출판사 부스), 북토크,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 가족·연인·혼행 모두 즐기기 좋아요. 일정·장소·모집 공고는 김포문화재단 공지로 확인됐습니다.
축제의 도시 무대가 되는 **김포한강중앙공원(한강중앙공원)**은 라베니체 수변과 이어진 김포 신도시 대표 공원으로 산책로·초화원·음악분수 등이 조성된 곳입니다. 주소는 **경기 김포시 초당로 40(장기동)**으로 안내되어 있어요. 축제 기간엔 북마켓·공연 관람 후 공원 산책까지 한 번에 즐기기 좋겠죠.
김포가 2025년 책의 도시로 선정된 배경에는 7개 공공도서관 등 읽기 인프라와 연중 북토크·인문강연 같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되어 온 점이 꼽힙니다. 9월 독서대전도 이 연중 활동의 정점을 찍는 행사로, 전국 출판계·서점·도서관이 협력하는 국가 최대 규모의 독서축제라는 점도 특징이에요.
관람 포인트 & 준비 팁
- 시간대 나눠 보기: 낮에는 책 체험·전시 관람, 저녁엔 수변 공연·야간 조명과 함께 산책 코스 추천. (공원 소개 자료 참조)
- 출판사/단체 부스: 김포문화재단이 7월 초 공개 모집을 진행—지역 작가와 체험부스 참여 비중이 높을 전망. 신간·로컬 콘텐츠를 집중 체크!
- 세부 프로그램 확인: 공식 안내 사이트(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에서 최신 프로그램·사전예약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기간: 2025. 9.19(금)~9.21(일)
• 장소: 김포한강중앙공원·장기도서관 일원
• 슬로건/성격: 책으로, 새로고침 / 국가 최대 독서문화축제
• 내용: 북페어, 북토크, 공연, 전시, 시민참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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