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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3천원대 등장…‘두쫀쿠’ 열풍 끝? 희소성 사라지자 분위기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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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두쫀쿠(두바이 초콜릿 쿠키)’ 열풍이 한풀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 품절 대란까지 빚었던 제품이 이제는 편의점에서 3천원대에 판매되면서, ‘희소성’이 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두쫀쿠 열풍의 배경과 현재 분위기,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두쫀쿠란? 왜 그렇게 인기였을까

출처 yna.co cu 두바이식 초코쿠키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쿠키 디저트를 줄여 부르는 신조어입니다. 중동 스타일의 고급 초콜릿을 넣은 쿠키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고, 두툼한 비주얼과 진한 초콜릿 필링이 SNS 인증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와 먹방 유튜버들이 소개하면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고,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초기에는 한정 수량 판매와 고가 정책이 맞물리면서 ‘구하기 어려운 디저트’라는 이미지가 형성됐습니다.


💰 편의점 3천원대 출시…가격 경쟁 본격화

출처 뉴스네이트 편의점 두바이 초콜릿

 

최근 들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대형 편의점 브랜드들이 비슷한 콘셉트의 초콜릿 쿠키를 3천원대 가격으로 출시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일부 수제 디저트 전문점에서 5천~7천원대에 판매되던 제품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가격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동시에 프리미엄 이미지는 약해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SNS상에서도 “이제 흔해졌다”, “예전만큼 특별하지 않다”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 희소성 효과 사라지면 열풍도 끝?

 

유행 디저트의 공통점은 희소성과 인증 문화입니다. 구하기 어렵고 가격이 높을수록 오히려 더 화제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이 늘고 가격이 내려가면 ‘가성비 제품’으로 재포지셔닝되면서 트렌드의 중심에서는 조금씩 멀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초콜릿 디저트 자체의 수요는 꾸준하고, 편의점 PB 상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열풍’이라는 표현은 점차 힘을 잃어가는 분위기입니다.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1. 편의점 PB 상품으로 정착할지
  2. 또 다른 ‘프리미엄 버전’이 등장할지
  3. SNS에서 새로운 인증 디저트가 등장할지

 

디저트 트렌드는 빠르게 바뀝니다. 마라탕, 탕후루, 크루키에 이어 두쫀쿠까지. 다음 유행은 무엇이 될지 주목됩니다.


 

편의점 3천원대 제품 등장으로 두쫀쿠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동시에 희소성은 줄어들었습니다. 과연 두쫀쿠가 일시적 유행으로 남을지, 아니면 대중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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