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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스타 방문자 기록, 실제로 확인 가능한 방법은?

by totobake 202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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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1. 공식적으로는 “누가 내 프로필을 봤는지”는 알 수 없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 및 익명성 유지를 위해, 누가 내 프로필을 방문했는지 직접적으로 사용자 이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즉, 누가 언제 내 계정을 조회했는지는 알 수 없어요.

2. 스토리·하이라이트를 통해 방문자 일부 확인 가능

  •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누가 내 스토리를 봤는지 목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24시간 동안만 가능하며,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문 데이터입니다.
  • 하이라이트에 저장한 스토리에 대해서는 최대 48시간 동안 해당 방문자 목록이 유지됩니다.

3. 비즈니스 또는 크리에이터 계정 전환 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 기능

개인 계정을 비즈니스나 크리에이터 계정으로 전환하면, 인사이트(Insights)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방문 관련 통계가 포함됩니다:

  • 프로필 방문 횟수: 특정 기간 동안 몇 번 내 프로필이 열렸는지 확인 가능
  • 도달한 계정 수 (Accounts Reached): 포스팅, 탐색탭, 외부 링크 등을 통해 내 계정에 접근한 계정 수
  • 외부 링크 클릭 수 (웹사이트, 이메일, 전화 등)
  • 인구 통계 정보: 방문자의 지역, 연령대 등 분석 가능

4. 타사 앱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앱이나 서비스는 “누가 내 인스타를 봤는지”를 알려준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은 인스타그램과 공식 연동되지 않았으며, 종종 부정확하거나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인스타 방문자 기록, 정말 확인할 수 있을까? – 내가 본 현실과 팁

 

인스타그램에 한 번쯤은 궁금했죠? “도대체 누가 내 프로필을 방문했을까?” 하지만 이 궁금증은 대부분 ‘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질문으로 남습니다. 그 이유부터 정리해볼게요.


공식적으로는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요. 따라서, 누가 내 계정에 들어왔는지를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습니다. 즉, 이름이나 계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죠.


스토리로 본 일부 방문 기록은 확인 가능

하지만 100%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 스토리 보기: 스토리를 올리면, 누가 내 스토리를 봤는지 목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거의 유일하게 실시간 방문자를 식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하이라이트 재활용: 스토리를 “하이라이트”로 등록하면, 48시간 동안 해당 스토리를 본 사람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지됩니다.

비즈니스 계정의 인사이트, 숫자로 보는 방문 분석

개인 계정에서 비즈니스 또는 크리에이터 계정으로 전환하면 ‘인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은 방문한 사람의 개수, 도달 계정 수, 클릭 횟수, 인구 통계 등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 UI는 위 이미지처럼 ‘프로필 방문 횟수 등’을 한눈에 보여줘요.

 

하지만! 여전히 누가 방문했는지 특정 사용자 정보는 제공하지 않아요.


타사 앱은 큰 주의가 필요하다

“누가 내 인스타를 봤는지” 알려준다는 앱들이 많지만, 이들 대부분은 공식 인스타그램 기능이 아니며, 종종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개인정보를 노출할 위험도 있습니다. 신뢰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사용해야 해요.


정리 요약

방법가능한 정보한계 및 주의사항
 
스토리 확인 누가 본 것인지 이름 확인 가능 24시간 동안만 가능
하이라이트 재등록 활용 보고 간 사람 이름 확인 가능 최대 48시간 유지
비즈니스 인사이트 방문 수, 클릭 수, 도달 계정 수 등 수치 특정 사용자 알 수 없음
타사 앱 활용 방문자 정보 제공 주장 개인정보 유출, 불신 가능성

마무리

‘누가 내 인스타를 봤을까?’라는 궁금증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느끼기 마련이죠. 그러나 공개적으로 이름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스토리와 인사이트 기능을 활용해 최대한 데이터를 보는 정도가 현실적인 수준입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 방식이 사용자 익명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 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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