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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임현주 아나운서 ‘참된 외모 사용법’ 재조명…노브라 선언부터 다양성 메시지까지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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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주 아나운서, 왜 다시 주목받나

출처 티비데일리 임현주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참된 외모 사용법’이라는 키워드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칼럼 코너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에서 임현주의 행보를 조명하며, 외모를 소비의 대상이 아닌 ‘메시지 전달의 도구’로 활용해 온 그의 태도를 분석했다.

 

임현주는 2018년 지상파 뉴스 진행 중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해 고정관념을 깼고, 2020년에는 이른바 ‘노브라 방송’으로 사회적 논의를 이끌었다. 이는 단순한 파격이 아니라, 여성의 신체와 복장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되짚어보자는 문제 제기였다.


👓 고정관념을 깨는 선택, 안경과 노브라 방송

출처 중부일보 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의 ‘안경 뉴스’는 당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남성 앵커에게는 자연스러운 안경 착용이 여성 앵커에게는 낯설게 여겨지는 현실을 짚으며, 외모 규범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어 2020년에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뉴스에 출연했다고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후 에세이를 통해 해당 선택의 배경과 의미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이 행동은 찬반 논쟁을 불러왔지만, 동시에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사회적 토론을 촉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 ‘외모’는 소비 대상이 아닌 메시지의 매개

출처 머니투데이 임신 5개월차 임현주 근황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에서는 임현주의 행보를 두고 “외모를 지우지 않고, 그렇다고 과도하게 소비하지도 않는 태도”라고 평가한다. 즉, 외모를 감추거나 부정하는 대신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통로로 활용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다양성, 자율성, 자기결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왔다. 특히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커리어를 이어가며 일과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공영방송 아나운서로서의 역할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대중의 엇갈린 반응과 의미

 

물론 모든 반응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일부에서는 “굳이 논란을 만들 필요가 있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그러나 임현주는 자신의 선택을 숨기지 않았고, 오히려 공론의 장에서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이 과정에서 그는 ‘외모’라는 주제를 개인적 차원이 아닌 사회적 담론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단순한 이미지 전략이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임현주가 보여준 ‘참된 외모 사용법’

 

임현주의 사례는 외모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시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외모를 드러내는 것도, 드러내지 않는 것도 결국 개인의 선택이라는 점. 그리고 그 선택이 사회적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참된 외모 사용법’이란 결국, 타인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태도일지 모른다. 방송인 임현주가 던진 질문은 지금도 유효하다.

 

앞으로도 그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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