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정숙, 전문대 출신 회계사로 밝혀져…시청자 반응 급변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에서 정숙이 회계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정숙은 방송 초반, '회계사'라는 직업을 공개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10일 방송에서 정숙은 자신이 88년생 회계사임을 밝히며, "저보다 10원이라도 잘 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숙의 직업 공개와 시청자 반응

정숙의 직업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능력 있네", "회계사 멋지다", "대단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특히, 정숙이 전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노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방송 내 정숙의 모습

방송에서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상철을 1순위로 뽑았지만, 이후 영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영수에게 "상철님과 영수님 중 첫인상 선택 1순위를 고민했었다"고 고백하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잠깐 따로 얘기하러 가자"며 영수를 불러내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팔짱, 손깍지까지 하는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늦은 밤 숙소에서 정숙은 갑작스럽게 폭풍 오열하며 룸메이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원래 일할 땐 다 저를 무서워하는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되니까, 근데 아무도 안 알아주고, 서러워"라고 하소연했습니다 .

정숙의 이상형과 가치관

 

정숙은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착하면서 책임감 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자녀 없으신 분은 다 아웃"이라며 자녀를 가진 남성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정숙은 '나는 SOLO' 28기에서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직업 공개와 진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정숙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녀의 연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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