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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 확정…엄정화·박성웅과 환상 코믹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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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공식 확정하며 스크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11월 12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박진주가 영화 ‘오케이 마담2’ 출연을 확정 지으며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진주는 크루즈 여객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코미디 속에서 객실 팀장 ‘선아’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1. 출연 확정! 박진주가 맡은 역할은?

 

소속사는 박진주의 이번 캐스팅을 통해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극 중 박진주는 ‘크루즈 객실 팀장 선아’로 등장하며, 이전 시리즈에서 비행기 납치 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이번엔 크루즈 여객선에 초대받아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 속에서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이 같은 설정 아래, 박진주의 밝고 경쾌한 캐릭터가 코믹액션 장르 안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2. ‘오케이 마담2’란? 시리즈·스토리 포인트 정리

 

‘오케이 마담2’는 전작 ‘오케이 마담’에서 보여준 액션코미디의 감각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크루즈선을 무대로 보다 확장된 스토리를 선보인다.


고공 비행기 구출작전을 그린 이전 작품에 이어, 이번엔 초호화 크루즈여객선에 초대된 가족이 벌이는 코믹한 해프닝이 핵심 플롯이다.


이미 엄정화·박성웅이 주요 캐스트로 참여를 확정 지은 상태이며, 박진주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연기 라인업이 구축됐다. 

3. 박진주×엄정화×박성웅, 코믹 케미 기대 요소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전작에서 보여준 부부 호흡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어 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강력한 ‘케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진주는 이 둘과 함께 합류하며, 객실 팀장으로서의 위치에서 이들 부부 사이에서 유쾌한 반전 캐릭터로 활약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코미디와 액션이 결합된 장르 안에서 ‘믿고 보는 조연’에서 ‘주목받는 조연’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4. 박진주의 연기 스펙트럼과 이번 작품에서의 변화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박진주는 최근 드라마 내 딸 친구의 엄마에서 현실적인 워킹맘 서희진 역을 맡아 공감형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대중적 인지도도 높였다. 


그런 그가 이번엔 액션과 코미디가 결합된 스크린 장르에 발을 들이면서 새로운 도전을 맞는다. 크루즈 선원이라는 설정상 ‘현장감’ 있는 액션신이 예상되며, 밝은 캐릭터 연기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5. 팬들에게 주는 메시지 및 기대 포인트

박진주의 이번 캐스팅은 배우로서의 새로운 스텝이자 팬들에게는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다시금 높이는 소식이다. 또한, 발표 타이밍도 그녀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겹경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팬들은 본작을 통해 “박진주가 어떤 코미디 액션을 보여줄지”, “엄정화·박성웅과의 호흡이 어떨지”, “크루즈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가 얼마나 신선할지”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곧 크랭크인 한 ‘오케이 마담2’가 촬영을 마치고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이므로, 앞으로의 공식 정보 공개에도 눈길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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