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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석화 별세…연극계 대모의 삶과 문화계 추모 물결 | ‘덕분에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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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극계의 큰 별, 故 윤석화 별세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故 윤석화가 2025년 12월 19일 오전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향년 69세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습니다.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신의 아그네스’, ‘세자매’, ‘햄릿’,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연극의 대모로 불리며 관객과 동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오랜 기간 무대를 지켜 온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소극장 연출과 예술 지원 활동에서도 크게 기여했고, 후배 배우들과 예술인들에게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 2. 뇌종양 투병과 삶의 자세

 

윤석화는 지난 2022년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유와 자신의 방식으로 병마와 싸웠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투병 중에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연극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았고, 2023년에는 *‘토카타’*에 짧게 우정 출연하며 관객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이 같은 그의 신념과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자신답게 살고자 한 삶’**으로 회자되며 후배 배우들에게도 귀감이 됐습니다.


🕯 3. 문화계 추모의 물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연극·뮤지컬계는 물론 문화계 전반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손숙은 “재주가 많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친구”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남경주는 “후배로서 그 빈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SNS에 “더 못 해 드려서 웁니다”라며 고인을 향한 아쉬움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화에게 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도 그의 공로를 기리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 4. 연극계 대모의 유산

 

윤석화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한국 연극계의 발전을 위해 애쓴 예술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소극장 정미소를 설립해 실험적 작품들과 연극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연극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도 이어왔습니다.

 

수많은 배우와 연출가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고, 그의 삶은 후배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족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 5. 빈소와 발인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21일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이날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노제가 진행되며 연극계 인사들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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